뤼이드는 기능(챕터)과 목적(스쿼드)의 두 가지 축으로 이루어진 조직입니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웹 챕터에 소속되고, 담당하는 제품에 따라 스쿼드에 배정됩니다.
배정된 스쿼드에 따라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는 100만명 이상 회원이 이용하고 있는 웹서비스의 유지보수와 고도화, 신사업 개척, 다양한 서비스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UI 컴포넌트 시스템, 모바일 앱에 올라가는 문제풀이/통계/결제 웹뷰, 업무 자동화, 법인/채용/약관 사이트, 백오피스 개발등을 담당합니다.
웹 챕터는 매 주 금요일마다 다같이 회의실에 모여서 챕터 단위의 업무를 진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마다 모각코와(모여서 각자 코딩) 회고를 번갈아가면서 진행합니다.
모각코를 진행하는 날에는 각자 업무를 하다가 의견 취합이 필요한 문제나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챕터 전 인원이 서로의 의견과 지식을 공유하여 다 같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회고를 진행하는 날에는 지난 2주간의 좋고 나쁜 사건들, 현재 챕터 인원의 상태 등을 점검하여 언제나 이전보다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업무 문화를 개선합니다.
뤼이드의 모든 웹 프로젝트는 CI/CD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GitHub Actions, Vercel Now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서 모든 PR마다 고유 URL을 가지는 개발 배포가 이루어지고, 프로덕션 브랜치에 머지되면 자동으로 프로덕션 배포가 이루어지며, 유닛테스트 결과, 배포된 URL이 슬랙과 PR 댓글로 공유됩니다.
NPM 유료 플랜을 사용중입니다. 여러 프로젝트에서 공통된 패턴이 보일 때마다 노드 패키지로 분리하여 중복을 제거합니다. 뤼이드의 모든 웹 프로젝트는 통일된 eslint 설정을 사용합니다. eslint 설정 또한 노드 패키지로 분리되어 있어 새 프로젝트를 생성할 시에 가져다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디자이너와 Figma를 사용하여 협업합니다. 버전 관리되는 Figma 문서를 읽어와서 기계적으로 컴포넌트 코드를 자동생성합니다.
서류심사 → 기술면접 → 팀면접 → 최종합격